2010년 9월 26일 일요일

inside paul smith










인사이드 폴 스미스(inside paul smith)
대림미술관에 전시중인 폴 스미스의 영감들.
폴 스미스의 영감의 원천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 곳에서 
그의 재치와 디자인 감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색의 조화, 특유의 프린트, 그만의 사진 감성들은
지금 아니면 쉽게 볼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사진과 잡다한 컬렉션들을 보고 난 후 요즘 헤이해진 디자인 감성이 되살아 난 듯했다.
남들에게 쉽게 지나칠수 있었던 작은 물건과 장소들이 그에겐 하나의 영감이 되었고
그것이 패션에 옮겨 질 수 있었다.
디자인은 멀리 찾을 필요 없이 나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ps. 민혜 덕에 gratis로 관람했다. gra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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