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celine

celine의 미니멀리즘을 좋아한다.
과한 악세사리와 메이크업은 버리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팬츠와 셔츠, 약간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니트 아웃웨어 혹은 두가지 이상 쓰지 않는 컬러는 재미난 포인트가 된다.
셀린느의 디자이너인 피비 파일로는 셀린느에 입성하면서 부터 그녀의 시그니처 백인 러기지 백은 많은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얼마전까지 트렌드였던 빅백은 셀린느의 FLap bag이 등장하고 나서 점점 작은 사이즈의 백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여성들은 그녀의 디자인을 사랑하고 원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다.

isabel marant S/S 2011

프랑스 CHIC를 제대로 보여주는 Isabel Marant.
Girlish한 컬러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그녀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루즈함이 볼 수록 편안해 지는 옷이다.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polaroid

더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쉬웠던 폴라로이드 사진.

party hairband

하늘이와 민혜가 같은 머리띠 안했으면 좀 버라이어티 해 보였을텐데...
어쨌든 4명이 나이 들어서 귀여워 보이겠다며 머리띠 쓰고 찍은 컷들!
이뿌게 봐주었으면...^^

유실물 보관소 OPUS.2

2010.12.17 금 PM 8:00
너무나 가고 싶었던 '에피톤 프로젝트'의 공연.
음악감상을 하러 갔던 나에겐 옆에 있었던 빠순이 덕에 60%밖에 공연을 즐길 수 없었다.
하지만 혼자 갔던 공연이니 만큼 그의 음악을 귀와 가슴으로 듣고 올 수 있었다.
이제 좀 더 그의 음악을 알기 시작하면서 에피톤 프로젝트의 공연이 기다려진다.
어떤 음악을 들고 올지, 어떤 가사를 쓸지... 궁금해 진다.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끌레도르!

비행기에서 두 통을 비웠던, 잊을 수 없던 그맛!
끌레도르 레드카펫 치즈케익을 찾아 동네를 돌아다녀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하겐다즈나 나뚜루보다 찾기 힘든 끌레도르.
오늘도 하나 맛을 봐야겠다.

polaroid

woo bar에 가기전에 한컷.
하얗게 나온 얼굴이 좀 부담스럽군.^^

in walkerhill

2010.12.18 walkerhill hotel 1412.
빈, 성아, 하늘, 민혜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가평 놀이

가평여행의 동반자들.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지만 식도락이라는 주제를 갖고 떠나는 여행은
우리를 설레게 했다. 준비한 맛나는 것들은 다 먹진 못해도 준비한 알콜들은 다들 섭취했다는...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h&m 2011 spring collection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2011년의 봄을 보는듯 하다.
랑방의 쉽게 입을 수 없는 노랑, 핑크의 칵테일 드레스 보다 구매욕을 땡기게 하는 이런 스타일이 낫지 않을까? 빨리 따뜻해 졌으면...

sex and the city

sex and the city in walkerhill 2010.12.18

dress code? 이건 좀 과하지??